남녀가 토요일날 짧은 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갑자기 일요일날 저녁에 친척 중에 누가 아파서 병문안을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에는 집에 6시까지 들어가야 된다고 여자한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난 내일 늦게까지 푹 자야겠다" 라고 했습니다. 남자가 "응 알았어" 라고했고... 다음날 이일요일.. 남자도 푹자고 12시가 거의다 되엇 일어났는데 12시 반 쯤 여자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아직자?" 이렇게.. 남자가 답문을 보냈습니다. "아니 방금 일어 났어.^^" 그런데 여자가 화가 났습니다. 왜 일까요? 현답: 내일 저녁에 친척분 중에 누가 아프셔서 부모님모시고 병원에 가야할 것같아 주말에는 너랑 이것저것요것조것 하고싶은데 6시까지는 들어가야할 것같아 그러니까 내일 일찍..
주변에서 가끔 "저는 지금 이 길이 제 길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라든가 "제가 앞으로 뭐를 해먹고 살아야 할까요?"하는 질문을 하는 친구들을 봅니다. 저 역시 그런 질문들을 아직도 스스로에게 하고 있습니다. 답해줄 처지가 못되지요. 사실 그런 질문에 답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답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고요. 답을 찾지 말고 직접 만들어가야 하는 종류의 질문이지요. 그렇긴 하지만 뭔가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닙니다. 올 1월에 여자 개발자 모임터 회원 대상으로 세미나를 했습니다. 제목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이었죠. 제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실천해 오던 것들을 조망해 보고 정리할 수 있었던 기회였거든요. 그 강의에서 "나는 앞으로 뭐 해먹고 사..
- Total
- Today
- Yesterday
- 멀티바이트 와이드 문자열 변경
- spring-boot #java
- 나는 아직 살아있는건가
- kde 전환
- D200
- 남자는 키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18-70mm
- Java
- 놈놈놈
- 시동 안걸릴때 여자들은?
- 랜 연결상태
- 대청호
- 엑스포다리
- 정규식 Regex
- Mista Swing
- Signed applet
- Java Applet
- 대둔산
- 공돌/공순 애인님 관리법
- 자바스크립트
- Java PermGen eclipse 이클립스 메모리 부족
- gettimeofday
- 수락계곡
- 코드 예시
- 2MB 개새끼
- ckeditor5 #custom image file insert #uploads
- 날자계산
- 윈도우 제거된 디바이스 드라이버
- 섹스와 남자들의 착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